- 패션
- 2022/03/14 21:39
1. 아리아나 그란데의 7 rings에서 영감을 받아, 취직한 이후로 매년 스스로에게 반지를 사주고 7년째 되는 해에는 그만둘 작정이었다. 2. 물론 1은 실패했다.3. 뭐 아무렴 어떤가. 약혼반지라는 엄청난 핑계가 생겼는데. 일단 반지는 역시 티파니, 라는 생각으로 민트색 상자 받을 생각부터 했다. 남편될 사람한테는 말했다. 네 예산이 뭐든 필요한 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