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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가드닝 58주차: 근황 토크

어디서 부턴가 주수 계산이 잘못되었는데, 다시 계산해보니 이번주가 58주차인 것 같다. 수정하기 귀찮으니 그냥 조금 어긋나더라도 계속 진행하겠다.우선 고해성사부터. Y와 2주일을 같이 보내다가 식물을 까맣게 잊고 로즈마리와 라벤더 몇 그루를 말려 죽였다. 아직 완전히 맛이 간건 아닐 수도 있겠다는 희망으로 물 주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두고 보는 중이지만....

홈가드닝 42.7주차: 라벤더, 올리브

오늘은 달걀 껍질을 갈아 라벤더와 로즈마리에 넉넉히 주고 남은 가루를 다른 화분들에도 조금 씩 넣어줬다. 산성화된 토양을 중화시켜 주는데 좋다고 한다. 그리고 라벤더와 로즈마리는 석회질 토양이 고향이라 토양이 약알칼리성인 것이 좋다고 한다. 사진은 사실 어제 햇살이 쨍쨍할 때 찍었다. 분갈이 후 라벤더 하나의 잎과 줄기가 다 말라 안타...

홈가드닝 41.5주차: 라벤더 가지치기, 그리고 자두게이트 plum-gate

우선 큰 화분에 심어 놓은 라벤더를 제외하고 작은 분에 있는 아이들은 다행히 물을 쭉쭉 마셔줬는지 금새 흙이 말랐다. 물을 주기 전 아무래도 지저분한 가지들은 일차적으로 조금 정리를 해줘야 할 것 같아 가위와 핀셋을 들고 작업에 몰두.1번 라벤더, 1번 라벤더 되시겠습니다.줄기를 보면 계절의 영향인지 라벤더가 잘 자라다가 웃자라기 시작한 구간이...

홈가드닝 41.2주차: 올리브, 라벤더

라벤더들이 차츰 정신을 좀 차리는 것 같다. 분갈이 할 때 너무 찬 물에 풍덩 담궈서 뿌리 분리 작업을 해서 그런지 애들이 쇼크를 먹은듯. 가만히 놔두려다가 사실 어제 저녁 보다못해 손, 족집게, 가위를 사용해 아래 쪽 마른 잎을 싸그리 다 정리해 줬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집에서 나올때 식물 LED등을 집중적으로 쪼이게 해 두고 ICU처럼 밀착 관리 ...

홈가드닝 10.8주차: 잉글리쉬 라벤더 발아

잉글리쉬 라벤더가 발아했다...! 프렌치 라벤더를 기르는 화분에 직파한 후 바로 비를 맞게 해줬더니 그새 쏙 하고 올라왔다. 본잎이 나오면 이름을 지어줘야지.지지대를 뽑아준 이카루스는 다시 누웠다. 그런데 옆의 다른 라벤더들을 보니 지지대를 세워줬던게 미안하게 느껴졌다. 왜냐하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원래 길게 자란 줄기가 옆으로 누워야 아래 겨드랑이에서...

홈가드닝 9.2주차: 한달 전과 비교

매일 보니까 작은 차이 밖에 안보이지만, 한달 전 사진과 비교하니 경이로운 성장이다. 정말 생물이란 이토록 놀랍고 아름다운데 내가 이런 것들을 즐길 날도 50년 정도 밖에 남지 않았구나 생각하니 조금 아쉽다. 한 해는 금방 가는데 약 50번 밖에 되풀이 하지 못하네. 죽음이 가까이 오는 것이 예전보다 약간은 더 슬퍼졌다.라벤더인 이카루스는 쭉쭉 웃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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