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d feat. 톰포드 골든피치 뷰티


오늘은 클라이언트 미팅에 가야해서 옷을 네이비 + 청회색 블라우스로 어둡고 차갑고 밋밋하게 입었다. 주영쓰앵님 스타일로 빡세게 머리를 묶고 라인을 뺄까 하다가 그냥 안전빵으로 화사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가기로 했다. (정직원 되면 빡세게 타투하고 귀에 피어싱 두개쯤 더 박고 막 머리 쪼아매고 아이라인 시원하게 빼고 다니리라 다짐.) 

섀도우는 톰포드의 골든피치 크림섀도우와 갈라파고스를 쓰고, 블러셔는 슈에무라 M soft apricot 521 (M44). 립은 에스쁘아 br902g로 주황주황하게 마무리 할까 하다가 조금은 차분하게 반전을 줘야겠다 싶어 나스의 리쿠기엔 선택. 화장품들이 다 오래되기 시작해서 골든피치는 살짝 굳기 시작했고, 리쿠기엔에서는 크레용 냄새가 심하게 난다. 하지만 꿋꿋히 써주겠ㅇㅓ....(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