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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 코트가 좋아 잡담

요즘 트렌치 코트에 꽂혀서 제대로 된 것을 한 벌 사야겠다고 생각하는 중인데
아무래도 어깨에 각이 딱 잡힌 것 보다는 어깨선이 없거나 팔까지 어깨가 둥글고 풍성하게 내려오는 라인이 예뻐보인다.


하지만 팔을 걷어 붙힐 수 있을 정도의 부드러움도 중요하다. 
집에 검은색 트렌치코트가 있는데 재질이 뻣뻣해서 이런 느낌이 안나옴.


fei fei sun 의 사진인데 마감안된 끝의 디테일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 색도 예쁘고 실루엣도 너무 예쁘고.


사각사각한 느낌도 좋아. 

벨트를 안하면 위처럼 일자로 떨어지는데 
벨트를 하면 풍성하게 느껴지는 게 좋겠다.




마지막으로 fei fei의 트렌치 사진하나 더.



덧글

  • 핑크 코끼리 2018/11/09 09:55 #

    트렌치는 사진으로 보면 예쁜데 (모델들이라 그런지) 저의 짤똥한 몸에는 그냥 생존 의류(?) 같아 보이고 저 엣지있는 모습이 안나오네요 ㅠ
  • 포도젤리 2018/11/09 20:01 #

    여러가지 연출이 은근히 필요한 것 같기는해요! 저분들도 사실 시선을 의식해서 "안 꾸민듯" 엄청 꾸미니까 통해 저런 핏과 룩이 나오는거가 아닐까...하고 저 혼자 위로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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