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쓰리 쉬머링 컬러 베일 07 fame & 33 wild is the wind 뷰티

갖고있는 쓰리 피그먼트를 너무 잘 써서 2개를 더 사봤다.
 07번 페임 fame은 빛바랜 앤티크 골드색, 입자가 정말 곱고 소량으로도 발색이 잘 된다. 
33번 와일드 이즈 더 윈드 wild is the wind는 시원하고 여리여리하게 하늘색 펄이 반짝임. 

둘 다 단독으로 사용해도 깔끔하니 예쁘고,
매트한 섀도 위에 바르면 이름에 걸맞게 반짝이는 베일을 씌운 듯한 연출이 가능해 손이 은근히 자주 간단 말이지.
아래는 발색.



아래는 비교발색. 
왼쪽부터 07 fame, 33 wild is the wind, 26 angel mine.


짙은 섀도 위에 바르면 펄의 색감이 더 도드라진다. 




덧글

  • SH 2017/01/08 09:04 #

    우와 예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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