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만 하면 근황 토크 잡담

가장 최근 글을 쓴 지 거의 1년 반의 시간이 흘렀다. 항상 꿈은 여행작가라고 하면서 글쓰기에 대해 소홀했던 것 같아 손가락에 기름칠 하려고 이글루스 휴면 계정도 재활성화 했다. 

오늘 여기에 오기까지 어떠한 일들이 있었냐면,

1. 창업을 했다.
2. 폐업을 했다.
3. 이직을 했다.
4. (이번엔 정식으로) 약혼을 했다.
5. 사상 최고치 몸무게를 찍었다. (경악)
6. 마이너스 통장을 뚫었고 빚의 늪에 깊이 들어가 있다.
7. 주식투자를 했다가 손실의 바다에서 유영하고 있다.
8. 회사는 잘 다니고 있다. (할부금 잘 갚고 있다.)
9. 꽃 구독 서비스를 이용해 보았다.
10. 길고양이를 구조하여 넷째 고양이를 들였다 (로봇 화장실만 3대 있다.)
11. 스타일러를 구매했다.
12. 덕의 기질은 어디 안간다고 장미 덕질을 하다가 한그루 남았다.
13. 첫 샤넬을 구매했다.
14. 백신 두 번 맞았다.
15. 로봇 청소기도 구매했다.
16. 목공방에서 소파를 만들고 있다.
17. 해방촌 라마밋의 폐점 이후로 못찾고 있던 인생 맛집을 찾았다.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덧글

  • blue snow 2022/03/02 18:05 #

    포도젤리님 넘넘 오랜만이에요!!! ㅎㅎ그간 많은 일들이 있으셨네요~:)
  • 포도젤리 2022/03/03 14:34 #

    블루스노우님도 완전 오랜만이에요~ :) 반갑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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