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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d feat. 나스 게이어티 + 맥 앳더스크 + 랑콤 프렌치수리르 뷰티

얼굴
글로시에 스킨틴트
톰포드 테라 브론저
맥 앳더스크
나스 게이어티

글로시에 보이브로우
3CE 피그먼트 글로리 (눈두덩이에 톡톡)
어반디케이 프라이머포션 씬
나스 풀샤크 (언더)
세포라 붓펜 라이너
모테라이너 네이비 블랙

랑콤 프렌치 수리르
나스 댐드

톰포드 솔레이 블랑 글리터 바디오일


시험공부해야하니까 길게 안쓰고
왼쪽 아래부터 오른쪽 위로 올라가는 순으로: 맥 앳 더스크, 나스 게이어티, 랑콤 프렌치 수리르, 나스 댐드


motd feat. 나스 누보몽드 + 씬 뷰티


얼굴
글로시에 스킨틴트
글로시에 스트레치 컨실러
샬롯 틸버리 틴모
톰포드 테라 브론저
샤넬 페를르 에 판테이즈 하이라이터
나스 씬

나스 누보몽드
나스 샬롯 갱스부르 아이라이너 징크
세포라 붓펜라이너
키스미 롱앤컬

글로시에 로즈 립밤

딥티크 로드네롤리 + 아틀리에콜롱 바닐라앙상세 + 조말론 얼그레이 앤 큐컴버

motd를 올리려 하니 매일 조금씩 다른 화장을 하게 되고, 안쓰던 화장품들을 하나씩 꺼내서 쓰게 되어서 즐겁다.
나에게 어울리는 색이 뭔지 조금씩 더 깨닫게 되고, (나스 이사도라처럼 오렌지가 많이 올라오면 탄빵같이 부해보인다던가),어쨌든 내 얼굴에 잘 맞는 색, 옷에 어울리는 색, 악세사리에 어울리는 색 등을 더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나스 씬과 누보몽드는 다시보게된 색들.
바랜 포도빛 베이스위에 금펄이 투명하게 올라오는 씬은 베이스 컬러가 쿨해서 그런지 얼굴과 잘 어우러진다.
누보몽드의 저 은색 라벤더빛의 왼쪽 팬은 눈에 바르면 크게 티가 나지 않으면서 톤을 싹 깔끔하게 잡아주고
앤티크? 느낌의 너무 따듯하지 않은 카키골드는 라벤더색과 대비가 생기면서 묘하게 예쁘다. 
나스 듀오들을 보면 아니 어떻게 이렇게 예상외의 조합으로 잘 뽑지 싶을때가 있는데 누보몽드는 단연 그중 탑3안에 들어갈거라 생각한다.
아래 사진에서 왼쪽부터: 누보몽드 오른쪽, 누보몽드 왼쪽, 씬 



motd feat. 비세 립 앤 치크 크림 BE-8 + 나스 발키리 뷰티

얼굴
글로시에 스킨 틴트
글로시에 스트레치 컨실러
톰포드 테라 브론저
샤넬 하이라이터
비세 립 & 치크 크림 BE-8 (플럼베이지)

맥 웻지
어딕션 상하이 브렉퍼스트
나스 x 샬롯 갱스부르 젤 아이라이너 징크 Zinc
세포라 붓펜 라이너
키스미 롱앤컬 마스카라 
바비브라운 브로우 펜슬 마호가니
글로시에 보이브로우

나스 발키리

목걸이는 3월즈음 LA갔을 때 산 애장 하트초커

작년에 산 비세 립앤치크를 드디어 개시했다. 일라마스카 자이고매틱이랑 비슷한데, 자이고매틱 보다는 조금 더 웜한 것 같은 느낌.
생각보다 청순발그레 하게 인디-분홍색으로 물든 뺨을 만들어 줬다. 글로시에 컨실러를 위에 얹으니 색을 좀 더 눌러줘서 깔끔해 보인다.

발키리는 아무렴 예쁘다. 매번 말하지만 돌체비타가 나한테는 살짝 뜨는데, 발키리는 내가 돌체비타에게 바라던 색. 
나는 발키리가 프린세스 메이커에서 전사로 키우면 나오길래 전쟁의 여신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방금 구글링해서 잠깐 찾아보니 노르드어로 "죽을 자를 선택하는 자"라고 한다. 즉 전쟁의 여신이자, 전장의 여신이다. 킬러라 이거지. 뭔가 발키리를 바르면 전투력이 상승하는 것 같은게 괜히 그런게 아니었다.

나스의 "작명 센스"는 자주 거론되곤 하지만, 새삼 대단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보통 작품 이름이나 지명이 자주 등장하는데, 오직 그 이름 때문에 바르는 사람의 기분도 좌우된다. (저만 그런가요ㅋㅋ)  벨르 드 쥬르를 바르면 동명 영화에 나오는 비밀스러운 요부 까뜨린 드뇌브가 된거 같아 괜히 마음이 들뜨고, 퍼니 페이스는 수줍고 발랄한 오드리 헵번의 곧은 자세를 따라해보게 된다. 마우이나 말리부 같은 멀티플 스틱을 바르면 뜨거운 태양아래 발그레하게 그을린 반짝이는 휴양지의 뺨을 가진 느낌이 들고, 꼬뜨 바스크 같은 경우엔 트루먼 카포티의 단편에 나오는, 하얀 피부위에 인위적으로 붉게 올린 블러셔를 올린, 타락한 상류층의 여자가 된 것 같은 느낌에 누구라도 붙잡고 가십거리를 즐기고 싶은 기분이다. (게다가 그 유명한 섹스머신이나 오르가즘, 딥쓰롯, 섹스어필, 푸시컨트롤, 쓰리섬.... 뭐 이런 것들은, 란제리를 입는 것 마냥 몰래 가슴이 뛴다.) 

예전에 이글루스에서 배운대로 눈 밑 애교살 부분에 음영을 좀 확실하게 넣어주고, 아래속눈썹에 힘을 좀 줬더니 눈 아래 부분이 상당히 만족스럽긴 한데,
어제 손으로 바른것 보다 오늘 브러쉬로 바른 섀도가 블렌딩이 예쁘게 안돼서 좀 아쉽다.

아래 발색은 왼쪽 아래가 비세 BE-8, 오른쪽 위가 발키리.


motd feat. 3CE up close & NARS femme fleur 뷰티


얼굴
글로시에 스킨틴트 
나스 하이드레이팅 글로우 틴트
글로시에 스트레치컨실러
톰포드 테라로 섀이딩
톰포드 크림 치크 핑크 샌드
샤넬 하이라이터

3CE 아이섀도 팔레트 #Up Close
세포라 붓펜 라이너
키스미 마스카라
글로시에 보이브로우

나스 팜므 플뢰르 (2014년 홀리데이)

귀에는 올해 초 탑샵에서 산 금색 후프.

언니가 작년에 사준 3CE의 업 클로스와 나스의 팜므플뢰르
카퍼 톤이 잘 안어울리는 것 같아서 안쓰고 있었는데 언니가 선물해준 만큼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자 파우치에 챙겨왔다.
저녁 늦게 쯔음 P와 데이트를 하기로 해서, 퇴근과 데이트 사이에 3시간 정도 뜨는데, 
카페에 갈까 하다가 돈도 아낄겸 학교로 돌아와서 도서관 화장실에서 염치없이 풀메했더니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열람실에 앉아 폰 충전하면서 motd 포스팅중이다. 
(멍청한 나는 아이브러쉬는 까먹고 안들고 와서 손으로 최대한 노력해봤는데 나름 나쁘지 않은 결과물이 탄생했다.)

발색은 (정말 어렵지만) 최대한 내 눈에 비슷하게 보정해 봤다. 아래 사진 왼쪽 아래부터 오른쪽 위 순으로:
3CE 팔레트 Up Close 색상 왼쪽부터 1, 2, 3, 4, 그리고 나스 팜므 플뢰르.

1번 쿨한 분홍 색은 베이스 색은 거의 안나오고 흰펄이 반짝반짝.
2번은 골드펄 자글자글한 복숭아빛 샴페인색
3번은 오렌지 + 카퍼 정석 색이고
4번은 버건디? 보라? 브라운? 인데 핑크펄이 의외로 똥꼬발랄하다. 
팜므플뢰르는 약간 메탈릭한 카퍼 광이 도는 차분한 벽돌색. 
(다행이도 요즘 90년대 유행이 돌아와서 많이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나스 립스틱 이거 산지 벌써 2년 반이나 됐구나.... 오래도 되었네. 
쓸 때마다 예쁘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잘 안쓰게 되는 색인데 쓰리컨셉아이즈 팔레트랑 색 조합이 괜찮은 것 같다.


Herbivore 허비보어: 미국발 기초 브랜드 리뷰 뷰티


글로시에에 이어서 근래 미국시장에서 주목받고있는 허비보어/어비보어. (근래라고 해도 2011년에 생긴 브랜드로 몇년은 됐지만요)
깔끔한 패키징이 마음에 들고, 군더더기 없는 제품 원료와 이미지가 내 관심을 사로잡았다.
헉슬리? 보면 이 허비보어가 생각이 많이 나는 것도 사실이다.
라피스 오일과 블루탠지 마스크를 통해 허비보어에 입문했지만, 사실 이 리뷰를 쓰게 만든건 문프루트 나이트 트리트먼트와 와 브라이튼 마스크이다.

1. 라피스 오일
페이스 오일과 그닥 피부가 상성이 맞지 않아서, 라피스 오일은 반 정도를 전남친지인에게 덜어줬다.
그래도 마음이 진정되는 듯한 푸릇한 꽃향기가 좋고, 피부가 많이 건조하다 싶을때 세방울 정도 손에 펴발라서 얼굴을 지긋이 눌러주면 피부가 편안해진다.
한병에 세전 $72로, 양에 비해선 괜찮은 가격이지만 그렇다고 실패를 무릅쓰고 선뜻 사기에도 애매한 가격대. 나는 작년 세포라 홀리데이 세일 때 20%를 받아서 그나마 타격이 덜했다. 페이스오일이 잘 맞는 분중에서 피부 진정시켜주는 가벼운 오일을 찾는 분께는 추천. 그렇지 않다면 굳이 사실필요 없다.
후기를 보면 트러블 진정에도 좋다는데 요즘 내 피부가 좋은 이유는 이 오일 때문이 아닌 것이 확실하므로 (겨울이 습한 이곳에선 오일을 안쓴지 꽤 됐다) 그 효과여부에 대해 할 말은 없지만, 아래 리뷰할 브라이튼 마스크를 쓰고나서 이 오일로 마무리하면 보들보들해지는게 마음에 들긴 하므로 혹평을 하기엔 애매하다. 개인적으론 별 세개정도?


2. 블루탠지 AHA+BHA 리서퍼싱 클래리티 마스크
항히스타민, 항균, 항염증 효과를 자랑하는 블루탠지를 원료로 했다는데 (위의 라피스 오일도 마찬가지이다) 카모마일과 자매격이라고 한다. 꽤 인기있는 선데이 라일리의 루나 오일에도 들어간 원료라는데. 화장품 마케팅이 그렇듯 그 원료가 얼마나 들어갔는지, 원료의 품질이나 효과에 대해선 회의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라피스 오일을 살때 같이 쓰면 효과가 더 좋다 그래서 피부를 좀 개선하고자 하는 욕심에 $48을 선뜻 내고 질렀다.
피부에 20분간 발라놓고 할일을 하다보면 마르게 되는데, 얇고 매끈한 막이 생기는 것에 비해 많이 당기지는 않는다. (아래 브라이튼 마스크와 비교 참조)
첫 5일간 격일로 사용하고, 그 후에는 일주일에 두세번만 쓰면 된다고는 하는데 (일주일에 세번쓰면 어차피 계속 격일이지만 ㅋㅋ)
제대로 지시를 안따라서 그런가 그렇게 드라마틱한 효과는 경험하지 못했다. 그래도 기분 탓인가 피부가 성이 났을때 가끔 릴랙싱한 향기를 즐기고 싶을 때 쓰면 뭐 진정되는거 같기도 하다. 이것도 별 세개.

위 사진이 블루탠지 마스크 마른후, 아래 사진은 브라이튼 마스크 마른후.

3. 브라이튼 인스턴트 글로우 마스크
파인애플 효소와 쌀가루, 그리고 돌가루?보석가루? (젬스톤가루)가 들어있다는 브라이튼 마스크. 
이건 별 다섯개 주고싶다.
위 사진에서 보이듯 발랐을때 약간 탁한 막처럼 클레이마스크처럼 땐땐해지면서 아주 약간 당기는데 불쾌하진 않다. 오히려 피부가 리프팅되는 느낌?
씻기도 잘 씻어진다. 이 마스크는 처음 3~4일동안 매일 쓰고, 그 후에 일주일에 2-3일정도 쓰면 된다고 한다.
일주일 전쯤 세포라에서 구매해서 3일 연속으로 썼는데. 이거 쓴 후로 화장 잘먹고, 피부 보들보들하게 투명감이 생긴게 느껴진다. 물론 나만 아는 차이일 수도 있지만 그게 제일 중요하지 않나. 
제품 설명에는 향기로운 파인애플 냄새라고 하는데, 사실 그보다 그 옛날에 소아과에서 약타면 핑크색 시럽에 쓴 약 섞어먹는데 그 약냄새가 난다. 그 약냄새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좀 괴로울수도. 난 피부에 주는 약이다 생각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어릴때의 향수를 불러일으켜서 나름대로 그 냄새를 즐기고 있다.


4. 문프루트 수퍼프루트 나이트 트리트먼트
허비보어에서 하나만 추천하라면 사실 이 나이트 크림을 추천하고 싶다. 꾸덕한 보라색 크림인데, 아래 사진에서 보이듯이 한참을 문지르면 보라색이 흰색으로, 그리고 좀더 문지르면 신기하게 겉도는것 하나도 없이 싸악 흡수돼서 속은 촉촉+ 겉은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된다. (흡수될때까지 계속 문질러야 하기때문에 강제로 마사지도 하게됨) 나이트 크림이니만큼 숙면에 도움을 준다는 라벤더 향이 은은하게 돌면서, "나는 자기전에 내 피부를 이렇게 관리하는 어른이야!" 하고 생각하게 되며 뿌듯하게 잠이 들게 된다. 이거 만큼 속건조를 잡아주면서, 겉이 번들거리지 않고, 트러블도 나지 않는 제품은 드물다고 생각해서 강력 추천하게 된다. 별 다섯개.  


이 외에도 로즈 히비스커스 페이스 미스트가 호평인데 장미만 쓰면 뒤집어지는 내 피부가 걱정돼서 멈칫하게 된다. (근데 브라이튼 마스크에도 장미 추출물이 들어갔다고 하니 괜찮을지도...?
하지만 인스타그램 계정에 따르면 7월즈음? 이번 여름에 허비보어에서 자스민 그린티 페이스 미스트가 나온다니까 자스민 매니아인 나는 그건 꼭 사야겠다고 벼르고 있다.
(그리고 딥티크의 보왈 사틴 바디오일을 영접하지 못했더라면 허비보어의 자스민 바디 오일도 사지 않았을까.... 하지만 딥티크.... 갖고야 말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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